새집 입주를 위해 가구를 알아보던 중
신랑이 모아놓은 사진 폴더에 담긴 꼰비비아 소파를 보고 완전히 반했어요.
그 길로 바로 논현동 꼰비비아로 향했죠.
기대에 부흥이나 한듯, 샵에 들어가자마자 컬러풀한 색감과 예쁜 디자인에
완전 매혹 당했답니다. 제가 그래픽 디자이너라 색감에 예민한편인데,
정말 하나하나 같은 컬러 계통에서도 정말 예쁜 색감으로 지정하여
디자인 되었더라구요.
정신없이 구경하다 조금 주저한 것은 가격...ㅋ
천소파 중에선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살짝 망설였답니다.
그래서 다시 집에 와서 비스무리한 천소파 없나 찾아봤어요.
근데, 그 어디에도 없더라고요. 색감도 그렇고 패프릭 재질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왠만하면 눈 좀 낮춰볼라고 해도 영~~ㅎ
그래서 그냥 꼰비비아 소파로 결정했지요~
지금 넘넘 맘에 들어요. 보기만해도 기분 조아지는 컬러에요.
집안분위기 화사하고 산뜻 그 자체입니다.
지금 3세 5세 두 아이들이 있어 일주일에 한번이상(?)세탁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후회안해요. 예쁜 물건 사용하려면 이 정도쯤이야..ㅋㅋ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긴소파가 아이들이 좀 험하게 놀면
소파가 마구 해체가 된다는 것?ㅋ 바닥면이 고정이 될수 있다면 참 좋을 듯해요.
나무 구조물과 큰 소파매트와의 접착 혹은 고정의 역할을 보완해주신다면
더욱 훌륭한 제품이 될듯요.
그리고 커튼도 여기서 구입했는데 맘에 들어요.
소파랑도 잘 어울리고 소재도 햇빛에 비치는 소재라 빛이 들어와도 예쁘고요.
폭을 여러개로 해서 그때 그때 다르게 코디해서 걸어도 좋아요.
새로지은 아파트의 층고에 맞게 하시려면 커텐롤보다는 봉으로 해서
바닥에 딱 떨어지게 하면 예쁠 것 같아요.
저희집은 그냥 롤로해서 10센치 정도 올라와 있거든요.
집들이 한 열킨 정도 받았는데ㅋ
오시는 손님마다 반응이 참 조아요~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저녁때 노란 조명 켜놓고 재즈음악 틀어놓으면 어느 카페나 바가 안부럽답니다.ㅋ
암튼 덕분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센스있고 분위기 전환 원하시는 분들한테 강추에요. ^^
앞으로도 예쁜 가구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