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배송비 15만원의 압박을 이겨내고 드디어 우리집에 온 꼰비비아! ㅋㅋㅋ
2주 넘는 시간을 기다려 받은 이 아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우선 터콰즈 색에 대한 이미지 정보가 없어 무척이나 고민하다가
그냥 라임보다 덜 질릴거 같다는 무대뽀 결정으로 ㅋ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많은 번뇌에 시달렸죠 ㅋ
도착하는 순간 그런 우려따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너무 이쁩니다.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면서 회색벽지의 거실과도 안정되게 어울렸어요. 튀지 않는 색감의 패브릭입니다.
크기도 꼬꼬마 단신인 저희 부부에게 딱입니다.
사실 그 전에는 신랑이 결혼 전 부모님께 물려받아 쓰던 무지막지하게 크던
4인용 할머니삘 패브릭의 쇼파를 잠깐 썼던 지라 요녀석이 작게 느껴졌던 건 사실입니다.
상상하던 것보다는 아담했거든요,
하지만 저희 부부만 사용할 거니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덩달아 암체어를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급 상승했지만 말입니다 ㅋ
패브릭 또한 까슬한 느낌이 돌아 살에 직접 닿아도 더운 느낌이 없었어요.
미리 구매해 둔 다른 쿠션들과도 색의 조합이 너무 좋아 하루에도 몇번씩 멍하니 쳐다보고 있답니다! ㅎㅎ
배송해주신 기사님께서 가시는 길에는 품질 보증서도 주시더군요, 왠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해집니다 ^-^
서비스 쿠션도 맘에 들었어요. 지금은 서재방에서 방석으로 사용하려고 빼뒀구요, 겨울엔 좀 더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 다시 쇼파로 컴백 시킬 예정입니다
겨울쯤에 맞춰 다른 색상의 패브릭으로 쇼파 커버 주문해야겠네요.
지방이라 망설이시거나, 이미지 사진만 보고 구매 결정을 망설이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라고 제가 찍은 사진 직접 찍어 올립니다. 현명한 구매하시길 바래요~